Luther St. Cloud 라는 중고차 샵에서 중고차를 구매했습니다.
타이틀은 아직 못받았구요
우편으로 보내줄거라 하네요.
그런데 차에 번호판이 달려 있었거든요
그래서 차 인수할 때 제가 플레이트를 어디 가서 바꿔야 하냐고 물어보니까
절 담당했던 salesperson이
플레이트 그게 니꺼다 니가 계속 쓰면 되는거다 라고 했는데요
그래서 저는 차를 가져왔고 일주일째 잘 타고 다녔어요.
근데 어떤 카페에서 보니
중고차에 번호판이 있을 경우 전주인과 잔금정산이 안된 경우 같다고
딜러가 전 주인과 관계 완료 후 재등록이 필요할 수도 있어서
타이틀 도착하면 dmv 가서 스티커 교환받아야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전 주인의 플레이트가 승계되는지는 주마다 달라서 확인해보라고 하셨고...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아시는분 있으시면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지금 혹시 뭔가 잘못된건가
심장이 콩닥콩닥 해요 ㅠㅠ
우선 중고차 번호판이 있다고 해서 잔금정산이 안된경우가 아닙니다.
그리고 타이틀 이전했기에 론받아서 구매하셨어도 차주는 본인이 됩니다.
확인하시고 싶다면 dmv 가셔서 면허증이랑 보험증 주면서 차량 플래이트 넘버 데미지 입어서
그냥 리뉴얼 말구 새로운 번호로 받고 싶다고 하시면 그자리에서 확인후 새로운 번호판과 차량스티커를
줍니다. 비용은 총 16불 정도 현찰로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