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턴에서 주는 서류에 그동안 예방 접종 기록을 적어서 내는데, 증빙서류까지 확인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간혹 예전에는 한 번만 접종했는데, 몇 년도 이후인가 두 번 접종해야 되는 예방주사들에 대해서 한 번만 접종했다고 적으면 한 번 더 맞으라고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다시 맞는 대신에 피 검사를 해서 항체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주사 안 맞았습니다. 다만, 나중에 20불인가 혈액검사 비용이 청구되었던 거 같네요. 혈액 검사가 보험에서 커버가 되는지 알아보시길...
저는 증빙서류 없이 와서 보잉턴에서 주는 서류 작성했던 거 같습니다. 보잉턴에서 주는 리스트 접종했다는 일종의 서약서였던 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네요. 그래도 증빙서류 있으시면 최대한 가져 오시는 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