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아폴리스는 대체로 조용합니다. 치안 걱정해본 적 없읍니다 저는. 아주 예외로 4-5년 전에 학교에서 밤에 성폭행 사건이 있었던게 기억납니다. 저는 밤늣게 도서관에서 자전거로 집에 가본적이 많은지라, 이런 사건이 자주 일어나는 것 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common sense 를 이용하시고, 또 학교내에는 밤에 꼭 걸어야 한다면, 함께 같이 걸어주는 security guard 도 있읍니다. 전화만 하시면 escort 해 줍니다. 물론 free of charge, campus service. 

저는 학교 근처와 uptown 에서 다 살아보았기에, 왠만하면 학교근처를 떠나서 집을 구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처음에 dinky town근처 (학교에서 걸어서 10-15분 거리)에 살았으나 나중에는(2년 쯤 후) 좀 인간처럼 살고싶어 uptown으로 호수가까운 동네로 (south minneapolis near lake Harriet) 이사했읍니다. 호수 산책 매일하고, 조용하고, 깨끗하고, 버스도 있고 (저는 차 없었읍니다), grocery store도 버스노선안에 있고. 삶에 안정감이 드니 공부하기도 편하고. 

무었을 원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학교근처는 집의 질 에 비해 rent 가 비싼편입니다. 시끄럽기도 하고. 차가 있으면 campus 근처 말고도 선택이 넓어지죠. uptown 같은 경우는 원래 버스노선도 꽤 있고, 그 외에도 대학원생이 많이 살아 학교로 빨리가는 (limited stop) 노선도 많습니다. 물론 학생비내는 full time 학생들은 학기당 버스 pass (unlimited ride during a semester) 도 학교에서 팝니다. 

Stevens square 나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  가능하면, 비싸기는 하나, 호수를 낀 동네가 좀 더 나아요. (near lake calhoun, like harriet, lake of the isle, etc). 꼼꼼하게 찿으시면 affordable 한것 구할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