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 주변의 visiting scholar들의 경우는 코모나 CTC에 사시는 분들을 못 봤습니다. 이 부분은 CTC와 COMO office와 확인하시는 게 가장 정확할 거 같습니다.

2) UMN은 여행자 보험 인정하지 않습니다. 미국내 보험을 가지고 있을 때만 인정해 줍니다. 학교에서 보험따로 가입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3) 의료보험 지원은 Human resources와 지도 교수님과 확인하시는 게 가장 확실할 거 같군요.

4) 이건 제가 전혀 모르겠네요.

5)한국에서 월급받으시는 visiting scholar도 SSN 받으시는 경우 보았습니다. 이 분은 모든 경비를 한국에서 지원받으시는 분이었어요. 절차는 ISSS와 상의해 보시는 것이 나을 거 같습니다. SSN이 없으면 deposit을 내면 cell phone이나 internet 가입이 가능합니다면 요구하는 deposit 액수는 통신회사에 따라 다릅니다. 외부 아파트의 경우 SSN이 없으면 rent를 안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한국사람들이 선호하는 아파트에서 많이 사십니다. 물론 학교 아파트는  SSN 없이 입주 가능합니다. 여기서 credit card를 만드실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card  발급이  은행에 따라 조건이 달라서요. 일반적으로는 수입이 없거나 낮으면 credit card 발급이 안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계좌 만드신 후에 debit card는 사용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우선 정확한 건 ISSS, HRSS 또는 컨택하는 교수의 과사무실에 문의하시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제가 아는 범위에서 말씀드리면요....(참고로 현재 포닥으로 있습니다.)

포닥의 경우 Postdoctoral Associate 과 Postdoctoral fellow 두가지로 나뉘는데 전자는 고용주가 학교이며 후자는 고용주가 담당 교수 (보통은 PI)가 됩니다. 따라서 혜택도 다릅니다. 그리고 포닥을 hire하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정하는 minimum salary를 프로젝트에서 보장해야 됩니다. 편법으로 한국의 사정을 잘 아는 교수들은 한국에서 가지고 오는 또는 받는 금액으로 이부분을 채워넣는 경우도 있는데 그래도 최소한의 금액은 프로젝트 어카운트에서 나가야 되는 경우도 있으니 컨택 교수와 이야기 해야 됩니다. 

따라서 우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교수와 컨택해서 포지션을 받는 것입니다. 포닥이 되었든 visiting scholar가 되었든지요.... 제 사견으로는 여하튼 포닥의 경우는 학교의 컨토롤 아래 놓이게 되므로 여러가지 필요조건이 많으며 교수와의 이해관계도 존재하므로 쉽지는 않을거 같으며 visiting scholar의 경우는 뭐 드문 경우가 아니면 오는 사람을 막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참고로 포닥과 visiting scholar의 경우 일하는 부분뿐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확연히 틀리다는 건 알고 계실거 같습니다. 만약에 외국에 나왔으니 조금이나마 관련분야의 일을 하고 싶으나 포닥 자리 얻기는 어려울거 같고 visiting scholar의 경우는 사실 별 의미가 없고 혜택도 못받는 다고 생각하신다면 research fellow라는 자리도 있습니다.  

1) 포닥이라면 다른 부분은 제쳐두고 학교에 적을 두고 있다는 것으로 학교의 혜택인 housing을 받을 수 있습니다. visiting scholar의 경우는 학교와의 관계는 전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학교에서 주는 혜택도 없을

거 같네요...(housing, insurance 등등....)

2) visiting scholar의 경우는 수업을 듣거나 학교의 특정한 시설 (실험실, 위험시설 등등....)을 출입하지 않은 이상은 학교에서 학교보험을 강제하지는 않을 거 같으나 교수와 컨택후 받으실 visa의 종류에 따라서 틀려질 수 도 있습니다. 

3) 우선 컨택 교수에게 문의 하시는게 가장 확실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의료혜택만 주는 경우는 드문거 같습니다. 학교의 의료혜택이란게 본인의 경우는 학교에서 내주는 것이고 그에따른 부양가족은 본인이 학교와 계약이 되어있는 보험회사에 가족 보험을 드는 것입니다. 

4) WIC과 같은 경우는 본인이 받고자만 한다면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견으로는 유학생으로 와서 정말 학교에서 주는 RA/TA로만 살아가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받지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저의 경우도 오래전이긴 하지만 미국에 처음와서 WIC을 받고자 가봤는데 가보면 정말 도움을 받아야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옵니다. 한국사람들이 특히 이 혜택을 무분별하게 이용하여 오래전 캘리포니아 같은 경우는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고 들었으며 지금은 캘리포니아, 애틀란타 같은 한국인들이 많은 지역은 심사를 엄격하게 해서 준다고 한다니 이 혜택이 아니면 정말 어려워서 살아가기 힘든게 아니면 안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4) 한국에서 지원받아서 소득이 있는데 굳이 WIC이나 Medicare를 하셔야 될까요? 은행잔고랑 소득증명같은 것으로 본인이 어떻게 먹고 사는지 증명은 하셔야 될 겁니다. 

5) SSN없으면 한국에서 주민번호없이 사는 외국인과 비슷하다가 생각하시면 되죠.. 신용카~드발급 안되고 인터넷뱅킹안되고 뭐 수도 없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