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2010년 PhD nursing admission 받았습니다.
Linda Bearinger라는 교수님께서 academic advisor가 되 주실 예정인데
혹시 이 교수님을 아시는 분 계신가요? 이 교수님은 어떤 분인지 궁금해서요~~~
또한 nursing 단과대학에서의 international에 대한 대우는 어떤지(혹자는 미네소타가 international에게 박하다는 소리를 하던데요ㅠ.ㅜ), 또 전반적인 nursing 단과대학 분위기는 어떤지, 교수-학생 관계는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이건 Nursing 이랑 상관 없는 질문인데요, 미네아폴리스 겨울에 너무너무 춥나요? 시카고랑 비교해서 훨씬 추운지요? 사람들이 미네소타는 너무 춥다고 다들 가지 말라고 말리는데 고민입니다. 중북부에는 가보지 않아서 도통 감이 없네요.
누구 제게 정보 주실 분 안 계신가요? ㅠ.ㅜ
쪽지 주시거나 댓글 달아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전부다 하는 소리가, 오기전엔 다 걱정하고 오지만 막상 오니까 그냥 살만하네 입니다.
너무 기후는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아요.(저만 그런가) 그냥 교육적인 조건이나 펀드같은거를 보시는게 낮지 않을까요.
전 오히려, 여름이 여기는 너무 좋고, 나름 대도시며 물가도 저렴한거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Nursing이 아니라서 그쪽에 대해서는 답변을 못드리겠네요.
이번에 Nursing 쪽에서 수업을 듣기는 합니다만.,,,저는 nurse 쪽은 아닙니다만..방법론 수업을 듣고 있지요
분위기는 아주 좋아 보이더군요.
사람들도 아주 좋구요.
아무래도 Nurse 들이 많다보니, 모두들 친절하고 사람들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한과목만 듣고 있어서 전부를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짧은 한 학기동안의 느낌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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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어드미션을 받으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게 날씨인거 같네요...(예전에 저도 그랬구요...)
아래 사이트는 월별로 날씨를 볼 수있습니다.
http://www.wunderground.com/history/airport/KMSP/2009/12/3/MonthlyHistory.html#calendar
참고로 올해 미네소타는 100년만에 3월에 눈이 안 내린 기록을 가지게 됐구요...
오늘은 거의 여름날씨네요...다들 반팔입고 다니고...
올해 겨울만 같으면 서울보다 더 따듯한거 같기도 하구요...(뉴스에서 하도 춥고 눈 많이 왔다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