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demPlus는 UMN Language Center에서 실시하는

외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1:1로 엮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자신이 "배우고자 하는 언어"와 "가르쳐주고자 하는 언어"를 선택하면, 

그에 맞은 파트너를 찾아서 연결시켜주는 것이 Tandem 프로그램의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영어를 배우고 싶고, 한국어를 가르쳐 줄 수있으면, 

영어를 가르쳐줄 수 있는,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과 짝을 이루어 주는 방식입니다. 

파트너가 정해지면 이후 만날 시간과 장소 등은 서로 협의해서 정합니다. 

매 학기 시작할 때 즈음 (9월과 1-2월) 등록이 가능하며, 

UMN 학생 뿐 아니라 가족들도 프로그램 등록이 가능합니다. 

정작 미국에서 공부하면서도 외국인과 영어로 한 시간 이상 계속 대화할 일은 생각보다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 

TandemPlus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영어 회화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홈페이지는 https://languagecenter.cla.umn.edu/tandem.php 입니다. 

현재는 학기가 한창이라 새로 등록을 받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밖에 Tandem과 가능해서 공유하고 싶으신 정보나 경험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