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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부터 트윈시티 캠퍼스에서 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결혼은 했으나 아이는 없습니다. 아이가 생길지도 몰라 2베드 생각 중인데 ctc 랑 cscc 중에 고민 중입니다. 렌트는 cscc가 더 싼거 같은데 교통이나 소음이나 이런 것들은 어떠한지요? 검색해보니 cscc 에 관한 글은 별로 보이지 않아서 질문드립니다.
추가로,
예전 글들을 찾아보니 ctc 에 new 가 있고 그렇지 않은게 있던데 지금은 다 new 혹은 renovate 가 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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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 08:55 댓글전 ctc 살았어서 cscc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도 ctc는 remodeling한 건물과 아닌 건물로 나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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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 13:09 댓글감사합니다. ctc 는 벌레 나온다는 얘기가 많이 있던데 여전히 그런가요 ^^;; 만약 지금은 안 살고 계시다면 이사간 이유는 무엇인지 여쭤봐도 되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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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 18:55 댓글
저희 집은 때마다 한번씩 작은 개미들이 출몰합니다. 나오는 곳 근처에 약 놓고 나면 좀 있으면 없어지고 하네요. CSCC와 CTC는 구조가 좀 달라서 이에 따른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2bed의 경우 CTC는 양옆으로 집들이 붙어 있는 형태이고, CSCC는 아래에 1bed룸 위에 2bed룸 이렇게 있는 것 같던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학교 셔틀을 타려면 CTC가 더 유리합니다. 아이가 좀 걷거나 뛰기 시작한다면 뒷뜰이 넒은 CTC가 좋구요. CSCC는 안살아봐서 다른 건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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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4 14:02 댓글CSCC의 경우, 1층은 2bed flat입니다. 그리고 그 위층으로 2bed가 복층으로 있구요... 위의 2bed 아파트들이 서로 방들이 붙어있지 않아서 위층의 2bed끼리 소음은 CTC보다 덜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1층과 2층 사이의 층간 소음이 존재하죠. 또한 옆집에서 하는 음식 냄새가 그 옆집으로 잘 스며들어옵니다. 집들이 복도를 두고 붙어있는데다가 환풍기가 없거든요... CSCC가 거실은 좀 클지 몰라도 부엌은 CTC보다 작습니다. 그리고 CTC는 말씀대로 조그만 개미들이 다니는데 오피스에 얘기하면 약 쳐줍니다. CSCC는 쥐를 집안에서 자주 볼 수 있구요... 물론 거주자의 노력으로 집안의 모든 구멍들을 막으면 쥐가 집에 들어오지는 못하지만 조그만 쥐들이 종종 집안에 들어온다는 목격담을 많이 들었습니다. CTC도 있(겠)지만 거주자가 직접 집안에서 목격한 경우는 그닥 많지는 않구요... 한 집에서 그랬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근데 그것도 주변 잔디밭 공사때문에 휴가차 놀러간 사이 쥐들이 들어온 것이구요... 물론 쥐가 나온다고 오피스에 얘기하면 약 줍니다. 잡아주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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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5 06:04 댓글허어... 쥐라니요 ㅠ 개미는 참을 수 있어도 쥐는 정말.... cscc 에서 쥐가 안 나온 집에 살아보신 분의 얘기를 한번 들어보고 싶은데 ㅠ 약간 저렴한 렌트 때문에 cscc 로 마음이 기울고 있었는데 새로운 변수의 등장이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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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5 15:00 댓글
CSCC에 일년 반 정도 살고있고 여기 친구들도 여럿 있지만 쥐를 보거나 들어본적은 없습니다.
이건 집집마다 다를 것 같고 CTC/CSCC 어디가 쥐가 더 많다라고 단정짓긴 어려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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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5 06:05 댓글답변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많이 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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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4 09:55 댓글
저는 졸업해서 나왔습니다. ㅎㅎ
그리고 잔디밭이 쫙 깔려있고 그러면 개미같은 벌레들은 언제든지 들어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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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 19:49 댓글
객곽적인/개인적인 의견을 뒤섞어 달아보자면요
CSCC와 비교한 CTC의 장단점은
장점: 조경, 아이들 학군,학교셔틀, 세인트폴캠퍼스 짐 이용가능, 앞뒤로 창문이 있어 환풍 용이
단점: 렌트비약간 더 비쌈, 약간 더 안좋은 방음, 약간 더 좁은 거실
CSCC는 반대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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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5 06:05 댓글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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