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네소타 대학교 대학원생분들.
저는 학부생들끼리 독도가 한국땅임을 알리고자 만들어진 Korea’s Island Dokdo그룹 회장 이가영 이라고 합니다.
Korea’s Island Dokdo 클럽을 통해, 독도문제에 대해 인식조차 하지도 못하고 있던 많은 외국인들에게, 현재 독도와 관련하여 일어나고 있는 이슈들을 알리고, 조금 더 크게는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좋은 활동을 많이 하는 기회를 얻게 되어 굉장히 뿌듯합니다.
오늘 10월 25일이 독도의 날 입니다.
작년에 이어 저희가 독도의 날에 (10월 25일) MN Daily신문에 광고를 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작년과 다르게, 독도의 날 저녁에는 외국인들에게 독도를 알리는 취지로 기획된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을 가지고 17명의 모든 멤버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대학원생 여러분들의 도움을 얻고자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희 동아리가 좋은 취지를 가지고 이벤트와 광고를 내려고 하지만, 학교측으로부터는 지원을 받지 못하여, 항상 fundraising이나, culture corp project을 통하여 동아리 운영비를 모아왔습니다. 이번에는 운이 좋게도, 저희가 작년에 여러 이벤트를 하여 모아놓았던 운영비와, 저희에게 기꺼이 도움을 주시고자 하시는 단체덕분에 독도의 날 행사비가 어느 정도는 마련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저희가 계획하는 독도의 날 이벤트를 하기에는 아직 예산이 빠듯하여, 저희가 계획했던 이벤트가 조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대학원생 분들께서도 미국에 계시면서, 독도가 한국땅임을 알리고자 하는 마음이 상당히 클 것이라 생각됩니다. 여러분의 그 마음을 저희 그룹이 이벤트를 통해 잘 해낼 수 있도록 굉장히 노력하고 있으니,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열 수 있도록, 조금씩만 도움을 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가영 올림-
(저희가 지금까지 활동했던 사진들도 함께 올리겠습니다.)
(culture corp project입니다. 한국어, 한국음식, K-POP, 독도 등과 같은 여러가지 주제로 이루어진 프로젝트입니다.)
(작년 spring jam때 했던 이벤트입니다. 외국인에게 독도의 지리적 위치와 더불어 현재 이슈를 알려주고, 더불어 Sea of Japan대신 East sea라는 명칭을 써서, 외국인들의 인식을 높이고자 기획했던 이벤트 입니다.)
(저희가 작년 독도의 날때 MN dayil에 냈던 신문광고 입니다. 이번에도 기획하고 있으니,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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