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칼훈 호수 근처에 있는 아이스크림집 소개해드릴께요

(유명하다고 해서 오지랍넓게 다녀왔습니다;)

Sebastian Joe's icecream (sebastianjoesicecream.com)

구글 검색하며 열심히 찾아낸 맛집 이라며 마침 지나는 길이여서 들렀습니다.

1984년부터 이어온 아이스크림가게라는데 검색하니 까페라고 되어 있어

한국의 베스킨라빈스 까페정도 되는 줄 알고 갔더니 조그만 가게네요;;

파킹은 주변에 주택가 스트릿파킹했었어요 (free) 

아이스크림은 너무너무~~ 맛있다기 보다 (너무 기대하고 갔더니;;)

음~ 괜찮네 수준? 근데 주변의 독특한 상점들이 더 눈길이 가는ㅋ

은근히 사람들도 끊임없이 들어오고 주변에서 벤치나 의자 않아 아이스크림 먹으시는 분이 꽤 있으시더라고요

가게 내부는 좀 좁은데 밖에도 의자들이 있고 좀 반전은 자리 없어서 옆 가게인 이발소 앞 의자에서 먹었는데

건물옆에 쏙 들어간 곳에 의자와 테이블이 있었더라고요 ㅠㅠ

한번쯤은? 가볼만한 아이스크림집이었습니다 ㅎㅎ 

* 사진 출처 :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