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이 여기저기 여행다니는 걸 좋아해서
짧은 기간동안 많이 돌아다녔네요 ㅎㅎ
그 첫 시작점이 되었던 여행이 "Itasca state park"였습니다.
캠핑 장비가 하나도 없었는데 통나무집 이라는 매력적인 단어에 폭풍검색과 함께 진행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정말 재밌게 잘 놀다 왔습니다.
세인트폴에서 북서쪽에 위치한 미시시피 강의 원류 중 하나인 곳인데요
요렇게 수영도 가능하고
카약도 가능하답니다~
저희가 머물었던 cabin이에요
저희는 제일 싼데 묵어서 주방시설은 하나도 없고 fire ring 만 있었어요
바베큐 해먹고 밤에 별도 구경하고....참! 늑대 울음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전투 모기가 엄청 많으니 뿌리는 모기퇴치제 가져가세요;;)
그리고 여기는 숯은 쓸 수 없고 나무로만 불 피워야해요;;(장작 한더미는 공짜로 줘요)
불 피는 요령도 익혀가시는 것이 ㅋㅋㅋ
여행 계획하시는데 참고가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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