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가게를 소개합니다.
오바마 대통령도 와서 맛보고 갔다는 Matt's bar 입니다. 가게에 딱 들어가면 오바마 오바마 대통령이 점원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 잡지에 소개된 글, 베스트 레스토랑임을 인증하는 액자들이 걸려 있습니다. 쥬시루시라는 햄버거가 이 집 메인 메뉴이고요 특이한 점은 페티 안에 치즈가 들어 있다는 점입니다. 얼핏 듣기로는 이 기술을 여기 햄버거 가게에서 처음 개발했다고 하네요. 맛은 별 다섯개 중에 4개에서 4개 반 정도? :) 가격은 6-7불 사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른 종류의 햄버거는 안 먹어봐서 맛이나 가격은 잘 모르겠네요. 쥬시루시 햄버거 드시고 싶으실 때 한번 가보세요. 식사 시간대에는 줄이 길게 길게 늘어져 있으니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