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3 MKGSA 학생회입니다.
이제 이주 남짓 있으면 새 학기가 시작됩니다.
새로 미네소타로 오시는 2013 신입생 여러분들께서는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새 학기를 기다리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아직 낯선 것이 많으신 신입생 분들을 위해서 학교생활과 미국 생활에 적응하시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멘토 분들과, 이런 멘토의 도움을 원하시는 멘티 분들을 모집하려고 합니다.
멘티 분들은 신입생이시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시고,
멘토 분들은, 2년차 이상 되시는 분들 중에서 신입생 분들께 자신의 경험을 전달해 주고
싶으신 분이시라면 누구든지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멘토의 역할은,
학교 생활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 (수강 신청, 수강
취소, 대학원 수강 가능 학점 등)
은행 계좌 구설 혹은 신용카드 발급
주변의 괜찮은 식당들
등등의
신입생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과 경험을 전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신입생들이 모르는 부분이 생겼을 때 편하게 질문하고 답변해 줄 수 있는, 좋은 선후배같은
관계가 저희 학생회에서 생각하는 이상적인 멘토멘티 관계입니다. 학생회에서는 멘토 분들과 멘티 분들을
모아서 선착순으로 연결 시켜 드릴 예정입니다.
멘토와 멘티가 정해지면 만남의 방식은 각 팀 별로 각자 생활에 지장이 미치지 않는 선에서 자유롭게 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멘토 한 분당 멘티 3분에서 5분 정도를 연결해 드릴 생각입니다.
저희가 생각했을 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신입생 환영회에 오셨을 때 서로 얼굴 뵙고 짝을 이루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신청은 신입생 환영회 전 날인 8월 23일(금)까지 받겠습니다.
(멘토 분들의 인원수가 적으면 시행여부를 재검토 할 예정입니다.)
처음 미국에 오셔서 적응하느라 힘드실 후배분들을 위해 자신의 경험을 나눠 주실 수 있는 멘토 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의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강승구 – kangseung9new@gmail.com
2013 미네소타 한인 학생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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