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금요일 저녁 7시, 제 3회 미네소타 포럼이 개최됩니다.
이번에는 한국학의 세계적 권위자이신 시카고대학 Bruce Cumings 교수님을 모시고
한반도 평화에대한 담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연구활동에 몰두하다보면 '한반도 평화란 나랑 동떨어진 이슈 아닌가'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그랬습니다^^;)
한반도 문제라는 많은 국가들의 역사와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힌 이슈에대해 얘기를 나눠봄으로써,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쉽게 접할수 없는 기회이고 맛있는 저녁 식사도 제공되는만큼,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셔서 이 기회를 함께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의 양식을 통해 RSVP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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