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bed/2 bath unit (남성분만 오세요. 룸메이트들이 모두 남학생이라서요). UMN east bank 근처이고, light rail station에 가깝습니다. 룸메이트 한명과 화장실을 공유합니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거실에 있고, 냉장고, 오븐, 전자레인지, 스토브가 부엌에 있습니다. 거실에는 소파 커피 테이블, 그리고 부엌과 거실사이에 식사 테이블이 있습니다. 방에는 퀸사이즈 같은 풀사이즈 침대와, 공부책상, 의자, 옷장, 수납장이 있고, 인터넷 케이블 꽂는 데가 있어서 연결하시면 됩니다. 수납장위에 개인 TV를 가지고 오셔서 케이블 TV연결하면 TV도 나오는 것 같은데 저는 TV를 거실에서 가끔씩 보고 그래서 잘 모르겠습니다. 프론트 데스크에 얘기하시면 친절하게 다 설치 같은 거 해주고, 또 침실이나 거실, 부엌, 화장실 쪽 전등이나, 세탁기, 건조기들도 정기적으로 검사해주고, 또는 프론트 데스크에 요청하면 방문해서 수리나 조치를 해줍니다. 미네소타에서 2년 동안 공부하다가 졸업하고, 이번에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어 다른 주로 이사를 가게 되어 이번 4월말 or 5월 부터 7월까지 (7월달 랜트비를 내시면 8월 8일 까지 계시다가 check out 이나 맘에 드시면 계약을 연장하셔도 됩니다. 1년 계약입니다.) 랜트비는 $549 이고, 원래는 $615 인데, 제가 계약할 때, giftcard (일시불로 할인) 받는대신, 랜트비를 discount 받는 것으로 해서 저렴한 가격이 되었습니다. 아파트는 매우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매일 아파트 staff분들이 아파트를 관리하고 청소를 하시거든요. 아파트 단지에는 헬스클럽, 휴식하는 공간, 컴퓨터들과, 무료로 프린트할 수 있는 복합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1월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청소기로 제 방을 한번 깔끔하게 청소해 주어서 제 방이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룸메이트들은 세명인데 모두 nice하고, friendly 합니다. 아주 좋은 룸메들입니다. 2명은 각각 Wisconsin과 Arizona에서 왔고, 대학원생들이고, 화장실을 공유하는 룸메는 타나카 쇼우라고 Tokyo 에서 왔습니다. 일본애라서 그런지 예의 바르고, 화장실도 깨끗하게 사용해서 제가 개인적으로 맘에 들어합니다. 화장실은 청결하고 곰팡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벌레도 잘 없습니다. 제가 예전에 캘리포니아에서 살았던 낡은 집에서는 벌레가 나와서 특히 바퀴벌레, 되게 끔찍했는데, 여기는 1층인데도 깔끔하고, 되게 조용하고, 학교에 등하교 하기도 편리합니다. 그리고 냉난방도 굉장히 잘 되고, 벽이랑 창문이 잘 되어있어서, (요즘 집들처럼), 겨울에도 춥지 않고, 여름에도 덥지 않습니다. 유틸리티 (관리비는 인터넷, 수도세가 방값에 포함되어 있고, 전기비도 한달에 한 가구당 60불 까지 공짜입니다. 냉난방 빵빵하게 틀어도 5불-8불 정도 그러니까 한 사람당 1-2불 정도 나옵니다.)
제 휴대폰 612-545-8967, 또는 이메일 pkh1100@hot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 이미지는 University Commons Minnepolis 라고 구글에 치시면 아파트 웹사이트가 나옵니다. 웹사이트에 아파트 이미지와 내부구조, 사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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