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급 Chevy의 2008년형 HHR입니다.
2008년 8월에 신차로 구매하여 아직 2년이 되지 않았고 마일리지는 고작 13000마일입니다 (130000마일이 아닙니.
당연히 무사고이고 제가 1인 소유했던 차량입니다.
신차 구입시 2만불 가량의 차였으며, 2008년형 HHR의 경우 현재 켈리 블루 북 시세로 12800불이 약간 넘는 가격이네요.
딱 잘라서 12000불 원합니다.
미국차가 잔고장이 많고 연비가 나쁘다는 것은 이미 옛날 말입니다.
실연비로 현재 25MPG (10.6km/l) 이상 나오고 있습니다. 800불짜리 6년 6만마일 워런티도 사놨기 때문에
학사과정, 박사과정으로 오신 분들도 뭐 고장 걱정 없이 타시다가 깔끔히 졸업하고 나가실 수 있는 차입니다.
엔진 오일 등 정기 정검 또한 철저히 했구요.
점검 받았던 영수증도 일부러 모아 놓았으니 거래시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스펙은
4도어에 해치백 스타일로 2.200 CC의 패밀리 카 스타일입니다.
또한 옵션도 환상(?)입니다.
1. 전자식 나침반과 자동 Dimmer (야간에 뒷차의 헤드라이트가 강할 시에 자동으로 어두워 짐)가 장착된 on-star (GM에서 운영하는 원격 road service 입니다) 지원 리어 뷰 미러,
2. MP3 파일도 인식하는 카오디오...음질도 최상급입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차 타본 사람들은 JBL 정도 스피커인 줄 알아요.
3. 운전석은 당연히 파워 싯이구요...뭐 이까지는 기본 옵션입니다.
4. 선루프
5. 원격 시동 장치 (추운 겨울에 필수죠)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나 시승, 거래 요청은 612-715-0215나 jinzapark@gmail.com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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