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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GSA 공식 후원 업체

[ 건강/의료 ]
Cha AD
Prime Chiropractic
Prime Family Medical Clinic

[ 운송/이사 ]
Hyundai AD Hanmipost

[ 식품/음식점 ]
KIMS AD kings SEOULFOODS AD

[ 생활/교육/통신 ]
Hanpass

[ 여 행 ]
Sharp AD
A1 travel AD

[ 법률/회계/보험 ]
uslawgroup

3월 9일 토요일 오후 네시, West Bank에 있는 Republic에서 제 1 회 MKGSA Happy Hour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winter storm warning이 발령되어 다들 안전하게 오실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는데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총 열 한분의 학우들께서 참석해주셔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기중에 해피아워 행사를 개최하는게 처음이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보여주시고,

참석해주신 분들도 거의 초면이었음에도 다들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해피아워가 호응이 좋았던만큼 앞으로도 여건이 된다면 가까운 시일내에 또 시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관심가져주시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학생회에 대해 얘기 나눈 안건 요약:
 
1. 학생회 수익구조, 후원업체 및 예산에 대한 설명
   학생회의 수익구조와 후원기업 및 업체의 기여도에대해 간략히 설명: "학생회는 100% 후원금으로 운영됩니다."
2. 지난해 수입/지출에대한 회계 감사
   지난해 예산 집행 내역에대해 총 다섯 분께 서명을 받았으며,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예정.
3. 해피아워 시행에대한 호응도 조사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4. 과모임 지원과 공항 라이드 존속 여부
   제한된 예산을 고려했을때 한국인 대학원생들간의 교류를 증진시키는데는
   라이드 지원보다 해피아워가 더 효과적일 수 있겠다는 결론.
5. 후원업체 광고 노출에대한 의견
   홈페이지를 사용해보니 후원업체가 눈에 덜띔. 공지사항을 이용하거나 배너 재배치를 통해
   후원업체의 광고를 보다 적극적으로 노출하는 방안을 모색해보자.
6. 땡스기빙 사용 예산에대한 의견
   * 땡스기빙 행사에 드는 비용이 너무 큰데 반해 입장료를 안받는게 예산에 타격이 크다.
   * 참여 인원이 줄더라도 소액의 입장료(예: 인당 $10)를 받아서 참석자가 보다 만족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해보자.
7. 졸업생 네트워크
   * 한국에 귀국해서도 미네소타대학 졸업생들간의 네트워크가 있었으면 좋겠다.
   * 이미 운영중인 동문회가 있다면 학생회와 연계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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