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의 마지막 끝자락을 부여잡고, 심리학과 사람들은 이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딩키타운에 있는 LePot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올 가을부터 박사과정 첫 학기를 시작하는 장선경씨를 환영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LePot은 샤브샤브를 파는 곳인데요, 간단한 후기를 남기자면
1. 한국의 사골 국(?) 느낌의 국물을 맛 볼 수 있고
2. 고기와 야채를 꽤 골고루 섭취할 수 있으며
3. 디저트를 주고 (아이스크림, 치즈케잌, 젤리 등이 있는데 선택 가능한 메뉴가 조금씩 계속 바뀌는 것 같습니다)
끝으로 인증사진을 첨부합니다. (본문 삽입이 안 되어 파일로 첨부하겠습니다!)
이곳의 음식을 좀 더 제대로 보여드리기 위해 저희는 먹기 전에 단체사진을 찍는 디테일한 노력을 기울여 보았습니다 ㅎㅎ
학생회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음식이 맛있어 보이는데요.^^ 저도 한번 다음기회에 가봐야 할 것 같네요.
신입생 선경씨와 함께한 심리학과 모임이 즐거웠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2017년 가을 학기도 즐겁게 시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