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강병창이라고 하며 1986년부터 1992년까지 Electrical Engineering Dept에서 박사과정을 다녔습니다.
당시 미네소타 대학 한인학생회장을 87년인가 88년에 했으며 200여 한인학생을 규합하여 야유회와 신입생 지원등의 일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92년에 박사학위 취득 후에 삼성전자에서 근무하여 2016년에 임원으로 퇴임하고 그 이후 서강대 교수를 2년, 그리고 그후 솔브레인이라는 소재 전문 중견기업에서 대표로 지낸바 있습니다. 
내 인생에 큰 변환점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미네소타 대학에서의 유학 생활은 대단히 소중한 경험이였고 지금 공부중인 또는 앞으로 공부할 후진들에게도 마찬가지의 축복이 내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필경 지금도 무지하게 추울 텐데 그게 다 방안에서 열심히 공부하라는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궁금한 것이 있으면 bckang777@gmail.com으로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