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fall 에 미네소타 가는데요
아파트를 구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몰라서요
어느 지역이 안전한지,
또 한인 학생들이 많이 사는곳 추천해주세요
U of M Econmomics 전공이구요
여학생입니다
Studios at Seven Corners는 경우에 따라 고속도로를 바라봐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꽤 시끄러워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버스타는게 괜찮으시다면 Marcy-Holmes에서 2번 버스가 다니는 축의 아파트나 Como에서 3번 버스가 다니는 축의 아파트가 싸고 괜찮은게 많습니다. University Ave나 4th St쪽의 아파트도 좋습니다만, 그 축으로 다니는 6번 버스는 강을 건너지 않기때문에 웨스트뱅크에 갈 때 불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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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코너스 아파트에 정말 많이 살고요~ 이콘 건물이랑 가깝고 안전해요~ 건물 관리도 잘 되어 있고 가격도 싼 편이에요. 그랜막은 좀 비싼데 세븐코너스에 비해서 한 블럭 더 가깝구요~
세븐코너스 스튜디오만 있는 아파트도 있는데 (위에 세븐코너스와는 전혀 다른 아파트) 스튜디오만 있고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매우 넓고 깨끗해요.
그리고 이콘 건물 정말 바로 앞에 Karinsplass라는 아파트가 있는데 여긴 스튜디오가 없어서 원베드나 투베드 구하셔야 하는데, 투베드 구하시고 다른 사람과 쉐어하시면 돈도 많이 안들고 괜찮아요.
Seward쪽을 좀 위험하니까 이쪽은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걷는 거나 셔틀타는 거 마다하지 않으신다면 이스트에서 사시는 것도 좋아요. University ave나 4th street에 있는 집들은 대체로 안전하고 버스 타기도 좋아요.